【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 글로벌관광과 바리스타음료전공 학생들이 12일 스승의 날(15일)을 기념해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날 학생들은 멀티룸에서 ‘스승의 은혜’를 제창하고, 정성을 담아 쓴 롤링페이퍼와 꽃다발을 김명섭 학과장, 유선옥 교수 등에게 전달하는 등 스승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축하 케이크를 자르며 스승의 날을 축하하고 사제간의 정을 나누었다.
김준혁(2년) 학회장은 감사의 글을 통해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축하드리고, 교수님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남겼다.
김명섭 학과장은 “학생들의 마음이 너무 예쁘고 살면서 가장 기쁜 일 중의 하나는 보람을 느낄 때”라며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