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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T 조선 [신혜경의 커피톡 (55)] 커피추출 기술의 역사 4
내용 프렌치프레스, 커피메이커, 에스프레소 머신

에스프레소 음료는 1980년대로 접어들면서 스타벅스를 비롯하여 시애틀과 포틀랜드 주변의 카페에서 내세우기 시작하면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1999년 스타벅스가 진출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에스프레소 커피시대가 열려 지금은 모든 커피 음료의 베이스가 되었다.

커피 추출기구는 보다 맛있는 커피를 즐기기 위한 욕구에 의하여 그 당시의 과학기술 수준에 따라 발전되어 왔다. 모카포트나 커피사이폰과 같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커피 추출기구의 원형은 대부분 산업혁명 이후 과학기술이 혁명적으로 발전하였던 1800년대 초중반에 개발된 것이다. 오늘날 과학기술은 1800년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지금보다 더 맛있는 커피를 원하는 우리의 욕망이 사라지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과학기술에 힘입어 새로운 커피 추출기구와 추출 기술은 계속 개발될 것이다. 가슴 설렌다.

※ 외부필자의 원고는 IT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신혜경 칼럼니스트는 이화여대에서 교육공학을 전공하고,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커피산업전공으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커피바리스타제과과와 전주기전대학교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 조교수로 재직하였고, 한림성심대학 바리스타음료전공 겸임교수와 단국대 문


화예술대학원 초빙교수로 재직중이다. 바리스타 1급 실기평가위원, 한국커피협회 학술위원회 편집위원장, 한국커피협회 이사를 맡고있다. 서초동 ‘젬인브라운’이라는 까페와 석촌동에 ‘신혜경 커피아카데미 ‘를 운영하며, 저서로 <그린커피>, <커피매니아 되기(1)>, <커피매니아 되기(2)>가 있다.

cooykiwi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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