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자료실
Home >
커뮤니티 >
자료실
| 제목 | [신혜경의 커피톡] 커피와 술이 혼합된 커피음료 4 |
|---|---|
| 내용 |
[신혜경의 커피톡 (81)] 커피와 술이 혼합된 커피음료 4
세계커피대회((World Coffee Event)는 커피에 술을 접목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할 수 있도록 매년 ‘세계커피굿스피릿챔피언십(World Coffee in Good Spirit Championship)’ 대회를 개최하고있다. 세계커피굿스피릿챔피언십은 커피에 증류주를 혼합하여 색다른 커피음료를 선보이는 경연대회이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스프릿(Sprit)이라고 부르는데, 커피의 맛이 살아있으면서도 도수 높은 증류주와 잘 조화되는 음료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출전자는 예선에서는 알코올이 들어간 따뜻한 창작 커피음료 2잔과 찬 창작 커피음료 2잔으로 경연을 하게 된다. 최종 6명이 결선에 진출하는데 결선에서는 아이리쉬 커피 2잔과 알코올이 들어간 창작 커피음료 2잔을 만들어 경쟁한다. 2023년 세계커피굿스피릿챔피어십에는 2022년 6월에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코리아 커피 인 굿스피릿 챔피언십(Korea Coffee In Good Spirits Championship)"에서 우승한 황인규 바리스타(브릭빈 커피 소속)가 한국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커피와 맥주를 합친 커피맥주 상품이 소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단순히 ‘커피 맛’이 나는 맥주 정도가 아닌 홉과 커피가 혼합되어 최상의 퀄리티를 구사하는 음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커피콩의 숙성과 발효 등의 연구를 통해 홉과 커피가 최적화될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 커피맥주를 만들었다고 한다. |
| 파일 |
| 이전글 | [신혜경의 커피톡] 커피와 술이 혼합된 커피음료 3 |
|---|---|
| 다음글 | [신혜경의 커피톡] 커피와 술이 혼합된 커피음료 5 |